오늘 저녁은 박막례 할머니의 레시피를 참고하여
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, 맛있는 간장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.
초간단 레시피를 설명 드리겠습니다.
재료 준비(1인분 기준)
면 100~150g
당근 1/5개
애호박 1/5개
쪽파 약간
양념장 : 간장 2큰술, 설탕 2큰술, 참기름 2큰술, 통때 2큰술, 식초 1큰술, 다진마늘 1/2큰술, 물 2큰술
먼저 설탕 2큰술을 넣어 줍니다.
다음으로 간장 2큰술을 넣어줍니다.
너무 많이 넣으시면 짤 있으니 완성 후 간을 보고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.
고소한 맛을 내주는 핵심 재료 참기름을 넣어 줍니다.
간장국수의 약간의 새큼한 맛을 더해줄 식초 1큰술을 추가해 줍니다.
저는 다진마늘을 다져서 네모 모양으로 얼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.
1/2큰술 정도 넣어주면 되는데요, 마늘은 기호에 맞게 더 넣으셔도 무관합니다.
통깨 2큰술을 넣어줍니다.
더 고소한 맛을 원하시면 통개를 잘게 갈아서 넣어주시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됩니다.
마지막으로 물 2큰술을 추가해주시고,
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주시면 완성입니다.
다음으로 팔팔 끓기 시작한 물에 소면을 넣어 줍니다.
물이 팔팔 끓어 넘치려고 할때 찬물을 넣어 줍니다.
물이 끓어 오르는 것을 방지해주기도 하지만
면발을 더 탱탱하고 쫀득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.
두 번째 찬물을 넣어 줄 때 물과 함께 처음에 준비해 두었던 쪽파, 애포박, 당근을 함께 넣어 줍니다.
물이 팔팔 끓으면 면, 채소들을 함께 꺼내어 찬물로 행궈줍니다.
마사지 하듯이 면을 문질러 주시면 좀 더 탱탱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준비한 양념을 넣고 골고루 비벼주시면 완성입니다.
간단하면서도 편리하고 맛있는 간장국수 완성입니다.
여름에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더욱 별미가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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